금천구,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주민-직장인 ‘북적’

2015-09-17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금천구가 17일 실시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구민과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을 통해 오일점검 및 보충, 냉각수와 타이어 상태, 엔진 점검 등이 진행됐다.특히 관내 사회적 약자의 차량에 대해서는 자동차 점검서비스와 함께 경미한 수리, 윈도브러쉬 무상교체 등도 진행했다.금천구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민과 관내 직장인들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자동차 점검 받으시고 안전한 추석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