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한가위 맞아 서민금융 대출 지원 나선다

2016-09-17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NH농협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서민의 금융애로를 해소코자 대표적 서민금융 대출상품인 NH새희망홀씨대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NH새희망홀씨대출은 대출신청일 현재 3개월 이상 계속 근무 또는 사업영위를 하고 있는 자로서, ‘연소득 4000만원이하’ 이면서 ‘CB(KCB,NICE)신용등급 中 6등급이하에 해당되는 자’또는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인 자’에 대해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다.NH새희망홀씨대출 신청가능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NH농협은행 영업점에 직접 방문하여야 하나,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공적 대출기관인 한국이지론(주)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대출가능여부를 먼저 확인할 수 있는 편리성을 제공받을 수 있다.한국이지론(주)을 통한 맞춤대출서비스 이용방법은 ①한국이지론(주) 홈페이지(www.egloan.co.kr)에 접속해 ②회원가입 등 절차를 거쳐 ③정확한 대출신청 정보 입력 후 ④NH새희망홀씨대출 상품을 선택하고 대출 가능여부를 확인받은 후 ⑤NH농협은행을 방문하여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