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인터넷기업 CEO와 간담회
2010-04-01 이한일 기자
[매일일보=이한일 기자]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1일 다음 커뮤니케이션즈를 방문, 설립 5년이 되는 다음의 기업환경과 인터넷 문화를 시찰한 후 인터넷 기업 CEO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NHN, 다음, SK커뮤니케이션즈, KTH, 야후코리아, 구글코리아, 옥션·G마켓, 인터파크 사장과,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최시중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스마트폰의 열풍이 정치·사회·경제적 모든 곳에서 새로운 변혁을 일으키고 있다”고 강조하고 “인터넷 비즈니스 또한 유·무선 경계가 사라지고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의 자존심을 세워줄 IT대표주자로 인터넷 기업들이 한번 더 도약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