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파이브 상인들, 우리은행과 청년희망펀드 동참

2016-09-24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우리은행은 24일 서울 동남권유통단지 가든파이브와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청년희망펀드의 출시 후 가든파이브 라이프동 상인들이 참여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상인 2000여 명이 모금한 성금 2000만원을 기부하게 된다.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청년희망펀드는 소수가 큰 금액을 기부하는 것보다 많은 이들이 소액이라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가든파이브 상인들의 기부가 소액 기부 문화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