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30일 '제18회 수요행복음악회'
2016-09-24 박동욱 기자
[매일일보]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는 오는 30일 오후 7시 고리스포츠문화센터 1층 멀티공연장에서 '제18회 수요행복음악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기타·피아노 앙상블, 트럼본 4중주에서부터 퓨전국악과 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공연의 전반부에는 기타․피아노 앙상블인 ‘앙상블 솔리데오’와 ‘부산 트럼본 앙상블’이 바흐의 클래식과 프랭크 시나트라의 대표곡인 ‘뉴욕, 뉴욕’ 등 다양한 곡들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공연은 시나위 퓨전국악과 재즈 보컬리스트 위나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이어진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수준 높은 음악회를 마련,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