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재활용 공장서 불…9500만원 재산피해 2016-09-27 박동욱 기자 [매일일보]27일 0시18분께 김해시 한림면 김해대로 퇴래리 인근 합성수지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40여분 만에 진화됐다.이날 불은 공장 1동(500㎡)과 파쇄기 등을 태워 9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소방당국과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