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남본부, '전국 최고의 일터' 영예

2016-10-01     박동욱 기자
[매일일보]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제2회 농협은행 최고의 일터를 찾아라' 라는 전국 공모전에서 '최고의 일터상'과 '행복한 일터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직원의 애사심이 우수한 고객서비스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으로 연결된다는 김주하 은행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NH농협은행은 지난 8월17일부터 9월4일까지 전국 876개(출장소 제외) 영업점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최고의 일터상 1개, 즐거운 일터상 1개, 행복한 일터상 2개 등 총 4개 사무소를 선정했다.경남에서는 '최고의 일터상'에 창원금융센터, '행복한 일터상'에는 김해시지부가 각각 선정됐다.김형열 본부장은 "최고의 일터상 전국 4개중 2개를 수상한 우리 경남 직원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1200여명의 직원과 함께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