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글로벌 자원봉사의 날’ 맞아 봉사활동 실시
2016-10-04 이경민 기자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글로벌 자원봉사의 날인 ‘글로벌 볼런티어 데이(Global Volunteer Day)’를 맞아 지난 3일 전국에서 총 78건의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4일 전했다.이번 행사에는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 고객 등 26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글로벌 볼런티어 데이는 매년 10월에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푸르덴셜 임직원 및 라이프플래너가 가족, 고객들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날이다.올해 한국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보육시설 및 노인복지관 방문, 환경정화활동,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사랑의 빵 만들기 나눔 봉사에 참여한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마련하고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신 임직원들과 가족,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푸르덴셜생명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글로벌 볼런티어 데이는 임직원들 스스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동참하는 프로그램으로 1995년 10월 미국과 일본에서 5000여명의 푸르덴셜 임직원이 100여가지 프로젝트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