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중동 환자 집중 공략한다
‘2015 중동 의료관광 전시회’ 구 관내 7개 병원 참가
2016-10-06 이명훈 기자
[매일일보]서초구가 7, 8일 이틀간 중동 두바이에서 열리는‘2015 중동 의료관광 전시회’에 참가해 서초구 의료관광을 홍보할 계획이다.80개국 2만명이 참여하는 이번‘2015 중동 의료관광 전시회’에 구 관내 의료기관 고도일병원, 대항병원, 원진성형외과의원, 강한피부과의원, 블랑쉬형치과의원, 편강한의원이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서초구는 전시회장 내에 서초구 홍보관을 설치하고 의료관광 홍보 및 의료기관 상담 데스크 운영(의료관광 관련 상담 및 상세정보 제공, 의료관광 홍보물 및 기념품 등 배포, 설문조사 실시), 영상물 상영 등을 실시한다 또 국내⦁외에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의료기관이 중동 지역 신규 바이어들과 업무 미팅을 통해 환자 유치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