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 운영
“제38회 평창노산문화제 및 제33회 군민의 날”을맞아
2016-10-08 황경근 기자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평창군은 “제38회 평창노산문화제 및 제33회 군민의 날”을 맞아 7. ~ 8일 2일간 평창종합운동장 내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홍보부스는 2018성공개최평창군위원회(집행위원장 김종수) 회원들과 함께 올림픽을 홍보하고 주민참여 붐 조성을 위한 것으로, 동계올림픽종목 OX퀴즈 및 타투스티커 붙이기 등의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특히 군민 길거리 홍보 프로모션 "함께해요, 설상종목" 프로그램을 야심차게 준비하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지형근 부군수는 "평창의 대표적인 행사인 노산문화제와 군민의 날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거리를 많이 준비했다"며,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해 배우고 기념품도 받아가는 일석이조의 홍보활동을 통해 도내 모든 시군이 하나가 되어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