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후보작
2015-10-08 인터넷뉴스팀
[매일일보]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2015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서울 순회 전시'에서 한 외국인 관람객이 경연에 출품된 시계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시계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는 2001년 남성, 여성, 주얼리, 복잡, 탁상, 제네바 인증 시계까지 총 6개 부문과 최고상 시상으로 시작했다. 올해는 오는 29일 시상식을 앞두고 총 12개 부문 72개 후보작이 홍콩, 서울, 두바이, 제네바, 런던 등의 도시를 순회 전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