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함안공단지점 '확장 이전' 행사

2015-10-12     박동욱 기자
[매일일보]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12일 함안공단지점을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함안공단지점은 경남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 246번지 임차건물에서 인근 1992-12번지 자가건물로 옮겼다.새로 문을 연 공단지점은 전용면적 424.0㎡(128.3평) 규모로, 자동화 코너와 대여금고 등 각종 고객 편의시설을 갖췄다.

지달우 지점장은 “지역 발전성과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자가 건물로 새로 둥지를 틀게 됐다"면서 "함안일반산업단지 입주 기업과 지역민들의 금융 편의가 한층 더 증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