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DAEWOO,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 아이폰 앱 첫 선

2011-04-07     홍세기 기자
[매일일보=홍세기 기자]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최근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마트폰인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이하 앱)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6일 처음 공개된 GM DAEWOO의 아이폰용 앱 ‘지엠대우 모바일’은 회사 제품과 각종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아이폰을 소유한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받아볼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미국 애플(Apple)사(社)의 앱스토어(App Store)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GM DAEWOO 측은 “이번에 처음 선보인 지엠대우 모바일은 사용자가 구체적인 설명 없이 아이콘을 통한 시각적 정보만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엠대우 기업 블로그를 통해 댓글을 남길 수 있는 등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조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