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제239회 임시회
16~23일까지…안건심사, 현장활동, 구정질문 등
2015-10-14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양천구의회 제239회 임시회가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등의 안건심사, 현장 의정활동과 구정질문 등을 벌인다.
주요 의사일정을 보면 임시회 첫날인 16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결정의 건, 2015년도 양천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결정의건, 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처리하고,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구청 부서별 주요업무보고 청취 △상정된 조례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 등이 진행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3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를 상대로 한 정책 등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 한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는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조례안 △구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세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5년도 구유재산관리계획안 △폐기물관리 조례일부개정조례안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0건의 안건이 상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