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위한 노력 돋보여
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 프로그램 참여자 40여명 전남여성 일자리 박람회 참가
2016-10-14 이창식 기자
[매일일보 이창식 기자] 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7일 전남 여성일자리 박람회가 열린 나주시 종합스포츠테마파크 내 다목적 체육관을 방문했다.취업을 희망하는 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 프로그램 참여자 등 40여명의 참여하여 직업적성검사, 취업서류작성과 면접준비 클리닉, 이미지컨설팅, 구직스트레스검사 등 취업컨설팅을 받았으며 채용기업 28개 업체의 채용정보와 기업정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영암지역의 4개 기업이 직접참가하고 20개 기업이 채용 게시대를 활용하여 참여하였으며 하나요양병원은 간호사 간호조무사 인력을 직접 채용관을 활용하여 채용했다.이날 취업 박람회에 참여한 경력단절여성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서해 준비해야 할 것을 새롭게 인식하고 지역의 여성채용기업에 대한 이해를 넓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