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첨단 공군 수송기 A400M

2016-10-15     인터넷뉴스팀
[매일일보]최첨단 수송기 A400M이 오는 20일부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15)에 참석한다.유럽 에어버스사는 15일 A400M 수송기 1대를 서울 ADEX 기간에 서울공항에 전시한다고 밝혔다.작전 지역에 전술·전략기로 직접 투입될 수 있으며 동시에 공중급유기로 활용될 수 있는 기종이다. 현재 8개국 공군으로부터 174대를 주문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수송기는 암석, 자갈, 모래 등 다양한 지역에 활주로 없이도 이·착륙이 가능해 단순 수송기 역할을 넘어 재난 발생 후 즉각적인 구조가 필요한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