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SK C&C와 차세대 시스템 구축 기념식 개최

2016-10-20     이경민 기자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라이나생명은 SK주식회사 C&C와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9일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킥오프(Kick-Off)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라이나생명은 앞으로 17개월에 걸쳐 약 300억원 규모를 투입해 시스템 별로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하고 사용자 중심의 유연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라이나생명은 신속한 고객 서비스와 함께 자동화를 통한 영업 지원과 운영 등의 획기적인 변화를 예상하고 있다.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보험가입에서 지급까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은 물론 앞으로 시스템을 사용할 내부 직원까지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