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 상봉 2016-10-20 인터넷뉴스팀 [매일일보]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오후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 이정숙(68) 할머니가 북측에서 온 아버지 리흥종((88) 할아버지에게 귀엣말을 하고 있다.지난해 2월 이후 1년8개월만에 열리는 이번 제20차 이산가족 상봉은 북측 방문단 96가족이 남측 가족과 상봉하는 1차(20~22일)와 남측 방문단 90가족이 북측 가족과 만나는 2차(24~26일)로 나뉘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