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국산 고속열차

2015-10-20     인터넷뉴스팀

[매일일보]KTX-산천, 호남고속철의 계보를 잇는 세 번째 국산 고속열차가 첫 출고됐다.

고속철도 운영사 ㈜SR은 20일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수서발 'SR고속철도차량 출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출고된 SR고속철은 내년 하반기부터 수서역에서 부산역·목포역을 오가게 된다.

SR고속철도차량이 기념 불꽃을 배경으로 기념식장으로 천천히 들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