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보츠와나 투자무역청과 업무 협약
2016-10-22 이경민 기자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코트라는보츠와나 투자무역청(BITC)과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안 카마 보츠와나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역투자 진흥 노하우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MOU로 두 기관은 무역·투자 정보 교환, 시장 조사, 전시회와 무역사절단 파견 등 무역 촉진활동, 외국인 투자 유치 노하우 공유 등에 협력하게 된다. 보츠와나 정부 주요 인사와 기업 관계자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은 이날 코트라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한-보츠와나 비즈니스 파트너십’에도 참가해 1대 1 수출 상담회 등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