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적 카메라맨 이송 중인 태국 시위대

2011-04-12     뉴시스

【방콕=AP/뉴시스】10일(현지시간)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반정부 시위대와 정부군 간 충돌이 발생한 가운데, 총에 맞은 일본 국적의 로이터 TV 카메라맨(43)을 시위대들이 이송하고 있다. 이날 유혈 충돌로 인해 이 카메라맨을 포함해 최소 21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