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홈·주방용품 최고 30% 할인

2011-04-13     홍세기 기자
[매일일보=홍세기 기자] 롯데마트는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전점에서 <홈·주방용품 직수입 대전>을 진행해, 냄비, 주전자, 공기.대접 등의 홈·주방 필수용품 30여종을 최고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 주방용품 담당 MD(상품기획자)가 3개월 전부터 해외 현지 공장을 직접 방문해 품질 검증 및 가격을 협상했고, 이를 통해 선정된 홈·주방용품을 직수입해 중간 유통 마진을 줄여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준비했다.

최종도 롯데마트 홈데코팀장은 “해외 직소싱을 통해 우수 주방용품을 저렴하게 기획했다”며 “고객의 반응이 좋을 경우 이 같은 행사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