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손해보험, ‘The-K 보금자리 화재저축보험(무)’ 출시
2016-11-05 이경민 기자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The-K손해보험은 5일 ‘The-K 보금자리 화재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전했다.이 상품의 장점은 기존 주택화재보험의 다양한 위험보장기능에 저축보험의 저축기능을 더했다는 점이다.화재손해와 벌금, 붕괴·침강·사태 손해를 보장하고 이웃집에 불이 번진 경우 배상책임과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도 보장한다.이 외에도 목돈마련을 위한 저축기능을 더해 10년이상 유지할 경우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중도인출과 추가납입이 자유롭다.보험기간은 10년 또는 15년이며 납입기간은 일시납·5년·7년·10년·전기납 중 선택할 수 있다.나기훈 The-K손해보험 장기업무팀 부장은 “소중한 우리집도 든든하게 지키고 만기시 든든한 목돈까지 마련하고 싶다면 화재저축보험을 고려해볼만 하다”며 “이번 신상품을 통해 화재로 많은 것을 잃는 사람이 없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