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가는 가을 담기 2016-11-06 인터넷뉴스팀 [매일일보] 미세먼지 농도가 옅어진 6일 오전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억새를 바라보며 막바지 가을을 즐기고 있다.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시작되는 비로 서울 하늘을 뒤덮고 있던 미세먼지가 점차 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