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미리 미니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진행
2016-11-09 이경민 기자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다음달 31일까지 연금ㆍ연금저축보험을 월 2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미리 미니(mini)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전했다.교보문고와의 제휴 멤버십 서비스인 ‘교보북클럽’에 가입하고, 라이프플래닛 연금저축보험 또는 연금보험에 월 보험료 20만원 이상 가입하면 참여할 수 있다.매월 30만원 이상 납입 고객에게는 아이패드 미니2 또는 갤럭시 탭4를, 매월 20만원 이상 납입 고객에게는 갤럭시 탭4를 증정한다.교보문고 전자책 서비스인 ‘샘(Sam)’ 월 1회 이용권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이번 프로모션은 라이프플래닛 보험계약 유지 고객에게 제공되는 교보북클럽 통합포인트로 24개월간 분납해 태블릿PC 약정상품을 이용하는 방식이다.기존 라이프플래닛 고객 중에서도 통합포인트를 적립받은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 팀장은 “최근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세액공제 혜택이 높은 연금저축보험 등 실속 있는 연금상품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상품과 풍성한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라이프플래닛은 지난 9월부터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교보문고와 제휴해 보험계약 유지 고객을 대상(꿈꾸는e저축보험 제외)으로 24개월간 월 납입보험료의 5%를 온ㆍ오프라인 교보문고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