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경동가스·경남에너지 '자동이체 이벤트’

2015-11-09     박동욱 기자
[매일일보]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12월말까지 '경동도시가스·경남에너지 자동이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에 경동도시가스 또는 경남에너지 자동이체를 등록한 뒤 1회차 요금을 자동이체하면 3000원을 캐시백(적립)할 수 있다.다만 최근 4개월 이내 경동도시가스와 경남에너지 자동이체 내역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또 이 가운데 110명을 추첨해 1등(1명) 명품지갑, 2등(1명) 기프트카드 30만원권, 3등(1명) 기프트카드 20만원권, 4등(2명) 기프트카드 10만원권, 5등(5명) 5만원 캐시백, 6등(100명) 1만원 캐시백 등을 각각 제공한다.여기에 3개월이상 자동이체를 유지하면 추가로 5000원을 캐시백해 준다.카드사업부 예경탁 부장은 “매월 꼼꼼히 챙겨 납부해야만 했던 생활요금을 자동이체 등록을 통해 간편하게 납부하고 푸짐한 경품과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