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합동참모본부, 내일 오전 9시 천안함 함미 인양 시도

2011-04-14     최서준 기자
[매일일보=최서준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14일 "내일 오전 9시께 천안함 함미 인양을 시도한다"고 밝혔다.한편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여러 가지 측면을 충분히 고려해서 우리 군은 천안함 함미의 절단면을 부분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침몰 천안함 실종자 가족들은 함미의 본격 인양을 앞두고 장례위원회를 구성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