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는 영화 나들이’ 열어
2016-11-10 이경민 기자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NH농협생명은 10일 서울 용산구의 영화관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함께 나누는 영화 나들이’를 열었다.이번 ‘함께 나누는 영화 나들이’는 문화생활에 소외되기 쉬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위로와 복지증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320명의 어르신들이 영화를 관람하고 함께 식사하며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영화감상을 통해 어르신들께 웃음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NH농협생명은 농업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농촌순회 무료진료’, 어르신들을 위한 냉방용품과 잡곡세트 지원,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목장체험, 소외계층 중고생들을 위한 교복지원 등 농업인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