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참히 쓰러진 공사장 크레인 2015-11-10 홍성희 기자 [매일일보] 10일 오전 10시 15분께 인천시 중구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국제여객터미널 신축 공사장에서 이동식 크레인이 넘어졌다.이 사고로 쓰러진 크레인에 깔린 작업자 A(46)씨가 숨지고 타워크레인 운전기사 등 작업자 2명이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