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3색 매력 앞세워 성공분양 시동
견본주택에 3일간 2만5천여명 방문…역세권·호수 조망·특화설계 강점
2016-11-16 김창성 기자
[매일일보 김창성 기자]반도건설은 최근 문을 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 8.0, 9.0’ 3개 단지 및 브랜드 상가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의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2만5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16일 밝혔다.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견본주택 개관 첫 날에만 약 7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3일 차인 15일에는 누적 방문객 수 약 2만 5천0000 명을 넘었다.반도건설 측은 그동안 동탄신도시에서 보여준 반도유보라 브랜드에 대한 높은 신뢰도는 물론 3개 단지가 동시에 선을 보인 만큼 동탄역세권, 동탄 호수공원 생활권, 단지 특화설계 등 다양한 장점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백운성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동탄역세권, 동탄 호수공원 생활권, 단지 특화설계 등 반도유보라만의 3색 매력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주신 것 같다”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만큼 최고의 상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C5블록에 들어서는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은 지상 48층, 5개 동이며 아파트(710가구)와 오피스텔(280실)을 합해 총 990가구다.C8블록에 조성되는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은 지상 42층, 6개 동으로 아파트(671가구)와 오피스텔(280실)을 합해 총 951가구다. 아파트는 2개 단지 모두 전용 73~86㎡으로 구성됐으며 오피스텔 역시 2개 단지 모두 전용 56㎡다.‘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9.0’ 단지는 동탄 호수공원 생활권인 A98블록에서 지상 최고 20층, 총 689가구 전용 93~104㎡ 프리미엄 평형으로 조성된다.스트리트형 프리미엄 테라스 상가로 조성되는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는 ‘7.0, 8.0’ 단지에 조성되며 각각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에 총 312개 점포로 구성된다.7.0의 청약일정은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가 진행될 예정이며, 8.0, 9.0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