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속보] 8번째 시신 추가 수습

2011-04-15     이한듬 기자
[매일일보] 15일 오후 수습된 7구의 시신 외에 8번째 시신이 추가로 수습됐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8번째 시신은 강현구 병장(21)인 것으로 신원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군은 15일 침몰 천안함 승조원 서대호 하사(21)·방일민 하사(24)·이상준 하사(20)·이상민 병장(22)·안동엽 상병(22)·임재엽 중사(26)·신선준 중사(29)·강현구 병장(21) 등 8명의 시신을 수습해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