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속보]군, 금일 수색작업 종료…내일 재개
2011-04-15 이한듬 기자
[매일일보] 군은 15일 인양한 천안함 함미 내 실종자 수색 작업을 일단 종료하고 16일 재개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금일 현재까지 시신이 수습돼 신원이 확인된 실종자는 서대호 하사(21)·방일민 하사(24)·이상준 하사(20)·이상민 병장(22)·안동엽 상병(22)·임재엽 중사(26)·신선준 중사(29)·강현구 병장(21)·서승원 하사(21)·박정훈 상병(22)·차균석 하사(24)·박석원 중사(28)·김종헌 중사(34)·김선명 상병(21)·김선호 일병(20)·이용상 병장(22)·민평기 중사(34)·강준 중사(29)·손수민 하사(25)·조진영 하사(23)·문영욱 하사(23)·심영빈 하사(26)·이상희 병장(21)·최정환 중사(32)·조지훈 일병(20)·문규석 상사(36)·정종률 중사(32)·이상민 병장(21)·이재민 병장(22)·장철희 이병(19)·안경환 중사(33)·나현민 일병(20)·정범구 상병(22)·김경수 중사(34)·김동진 하사(19)·조정규 하사(25) 총 36명이다.하지만 이창기 원사(40)와 최한권 상사(38), 박경수 중사(29), 박보람 하사(24), 장진선 하사(22), 박성균 하사(21), 강태민 일병(21), 정태준 이병(20) 등 8명은 발견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