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좋은데이 콘서트’ 4개 도시 릴레이 공연
2015-11-19 박동욱 기자
[매일일보]종합주류기업 무학은 고객감사 행사인 ‘2015 좋은날 굿데이 콘서트’를 18일 창원 공연을 시작으로 4개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무학은 지난 2012년부터 연말마다 국내 정상급 가수를 초청해 지역민과 함께 문화공연을 나누는 고객감사 축제를 마련하고 있다.
18일 창원스포츠파크 내 창원경륜경기장에서 3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원 공연에는 DJ.DOC, 에일리, 제시, 소나무, 금잔디, 신유, 김용임, 진성 등 유명 가수가 출연했다.
좋은날 굿데이 콘서트는 오는 25일에는 진주, 12월9일 부산, 12월10일 울산에서 각각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좋은데이 홈페이지(www.joeunda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철 무학 대표는 “올 한해 국내 주요 단체로부터 우수기업과 제품으로 선정된 것은 모두 고객님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나눔활동을 통해 고객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