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국세·지방세 납부 시 혜택 제공

2016-11-22     이경민 기자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삼성카드는 국세나 지방세를 삼성카드로 납부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우선 오는 30일까지 삼성카드로 국세를 납부하는 고객 가운데 1명에게 300만원, 2명에게 100만원, 500명에게 1만원 등 캐시백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별도로 응모할 필요 없이 삼성카드로 국세를 납부하면 자동 응모된다.같은 기간 동안 삼성카드로 국세를 일시불로 납부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1%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캐시백과 함께 세금을 한번에 납부하기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할부도 제공한다.오는 30일까지 국세나 지방세를 5만원 이상 납부하면 2~3개월 무이자할부와 함께 6개월이나 10개월 다이어트할부 혜택도 제공한다.6개월 다이어트할부의 경우 1회차 할부수수료를, 10개월 다이어트할부는 1~2회차 할부수수료만 내면 된다.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세금납부가 많은 연말을 맞아 편리하고 실속있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