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명 경찰청장 “인간적으로 사과” 2016-11-24 이상래 기자 [매일일보 이상래 기자] 강신명 경찰청장은 지난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지난 14일 서울 도심 집회·시위에 참가했다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중태에 빠진 백남기 씨에 대해 이같이 밝혀,“인간적으로는 제가 오늘 충분히 안타깝다고 생각하는 사과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