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 추워' 2015-11-26 홍성희 기자 [매일일보] 26일 오전 서울 종묘에서 열린 삭망향종묘의(朔望享宗廟儀) 재현 행사에서 녹의를 입은 한 일반인 참가자가 얼굴이 시릴 정도로 매서운 바람이 불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다. 삭망향종묘의는 매달 초하루와 보름날에 종묘에 제향하는 의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