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모닝케어 발매 10주년 기념식’ 개최
2016-11-27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동아제약은 오늘 오전, 서울시 용두동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이원희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닝케어 발매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기념식은 모닝케어 출시 후 10년간의 기록을 되돌아 보고 최근 출시한 모닝케어 강황 신제품 발표, 기념 축하 케익 커팅, 모닝케어 브랜드 공헌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모닝케어는 지난 2005년 처음 선보였으며, 첫 발매 후 10년간 누적 매출은 1000억 원에 달한다.동아제약은 2011년 주성분을 2배 강화한 ‘굿바이알코올 모닝케어’로 제품을 리뉴얼한 이후, ‘모닝케어 엑스’, ‘모닝케어 플러스’, ‘모닝케어 레이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2030세대를 타깃으로 ‘모닝케어 강황’을 새롭게 출시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처럼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데 모닝케어가 발매 10주년 기념식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성원으로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모닝케어가 국내 대표 숙취해소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