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2016년 예산, 국회 심의에서 증액 결정
2015-12-03 이상수 기자
그 결과 감액 없이 총 8건의 증액 사업을 예산결산위원회 심의 대상에 올리는 성과를 올렸고, 최종적으로 이 중 2건의 증액을 확보했다.
증액된 2개 사업은 아트센터(22억 원) 및 선거관리위원회(16억 원) 청사 건립사업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이번에 증액된 아트센터 건립사업 등을 조속히 추진해 입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면서 “앞으로 확보된 예산을 차질 없이 집행하고 지속적인 신규사업 발굴과 각종 특화사업 확대 등을 통해 성공적인 도시건설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