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청소년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공연

2015-12-03     이상수 기자
[매일일보=이상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청소년을 위한 힐링 뮤지컬 ‘유령친구’를 오는 5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유령친구 공연은 문화 소비 확산을 위해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마련됐다.이번 작품은 왕따를 당하는 주인공 ‘봉구’의 이야기로 학교폭력이 한 사람에게 주는 상처와 화해의 과정을 담았다.기획재정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