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찾은 재두루미

2016-12-06     홍성희 기자
[매일일보] 6일 오후 철새도래지인 경남 창원시 동읍 주남저수지에 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 270여 마리가 찾아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높아진 주남저수지 수위로 올해는 예년 절반의 개체 수가 찾아왔었지만 5일 밤 많은 개체 수의 두루미들이 이곳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