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원조회, 쇠외계층에 연탄 3000장 기탁

2015-12-07     이상수 기자
[매일일보=이상수 기자] 세종시 원조회(회장 김영복)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해달라며 조치원읍사무소에 연탄 3,000장(1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기탁품은 조치원읍에 거주하는 취약계 등 모두 10가구에 연탄 300장씩 전달될 예정이다.김영복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 울수 있어 기쁘다.”며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음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