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곶감 납시오 2015-12-09 홍성희 기자 [매일일보] 9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 해평마을 곶감 건조대에서 농민들이 잦은 비와 이상기온을 이겨낸 곶감을 손질하고 있다.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이곳 곶감은 오는 14일 서하면 곶감경매장에서 초매식을 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