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 신한아이타스가 지난 12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백사마을 일대에서 저소득층의 겨울나기를 돕는 ‘따뜻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 행사에서 신한아이타스 임직원 150여명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연탄 2만장을 기부했으며 이중 연탄 5000장을 마을 주민에게 직접 배달했다.신한아이타스 관계자는 “연말 주변의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돌아보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신한아이타스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