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연말연시 '우대금리 혜택' 사은 이벤트

2016-12-14     박동욱 기자
[매일일보]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마니마니정기예금과 환매조건부채권(RP) 가입자에게 우대금리 혜택을 주는 '연말연시 고객감사 이벤트'를 연다고 14일 밝혔다.경남은행은 마니마니정기예금 만기 지급식 또는 월이자 지급식 6개월ㆍ12개월ㆍ15개월 등에 선택 가입한 후 각종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고 0.45%포인트까지 총 3000억원 한도로 우대금리를 적용해 지급한다.만기 지급식과 월이자 지급식 각각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경우 최고 2.00%와 1.9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마니마니정기예금 가입은 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저축금액은 500만원 이상 10억원 이하이다.환매조건부채권도 181일 이상 271일 미만, 271일 이상 366일 미만, 366일 이상 24개월 이하에 선택 가입하면 최대 0.30%p까지 우대금리가 지급돼 최고 1.8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마케팅기획부 정순욱 부장은 “저금리시기 우대금리와 이벤트금리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은 고객들이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