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날갯짓 2016-12-15 홍성희 기자 [매일일보] 포항 형산강에 세계적으로 1만여마리 밖에 남지 않은 국제멸종 취약종인 검은머리갈매기가 먹이를 찾아 날아다니고 있다. 국내에서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됐으며 번식 때 머리가 검게 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