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종준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

2015-12-20     이상수 기자
[매일일보=이상수 기자] 박종준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9일 오후 3시 세종시 한누리대로 193 참미르빌딩에서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인제 최고위원(논산, 금산, 계룡) 안대희 전대법관을 비롯, 정우택(국회정무위원장), 홍문표(홍성, 예산), 이명수(아산), 김태흠(보령, 서천), 김동완(당진), 정용기 국회의원(대전시당위원장) 등 충청권 국회의원과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또한, 유한식 세종시당위원장을 비롯, 오시덕 공주시장, 김고성 전국회의원, 이기봉, 이병하 전 군수, 조선평 전 연기군의회의장, 최민호 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 등 지역 인사들도 대거 참석 1000여명이 참여했다.박종준 예비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이 바로 3년 전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된 날인데 세종시에서는 새누리당이 찬밥신세가 되고 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목숨 걸고 지켜낸 세종시를 되찾아 오는데 선봉에 서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