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천안함 희생장병 서울광장분향소 운영
2011-04-25 이한듬 기자
[매일일보=이한듬 기자] 서울시는 25일 "천안함 전사장병 추모를 위해 서울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이날 오후 2시부터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국화 2만5천여 송이로 장식된 제단을 갖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오는 29일까지 5일간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마지막 날인 29일은 오후 6까지만 운영된다.분향을 원하는 시민들은 지하철 1호선 시청역 5번 출구나 2호선 을지로입구역 1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