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16년도 달라지는 시책.제도 발표
새로 추진되는 총 6개 분야 : 66개 시책으로 ‘소득 2배, 행복 2배, 하나된 강원도’ 만든다
2016-12-23 황경근 기자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강원도는 2016년부터 바뀌거나 새로 추진되는 6개 분야 66개 시책 및 제도를 종합하여 23일 발표했다.달라지는 시책.제도는 강원도 자체시책을 포함, 중앙정부의 신규시책 및 제도를 총괄했으며, “경제분야 10개 시책”, “교육.복지 13개 시책”, “농.어촌 육성 17개 시책”, “환경.안전(소방) 9개 시책”이 포함되어 있다.또 “지역발전 및 정주여건 개선 9개 시책”, “행정제도 개선 8개 시책” 등 6개 분야로 정리함으써 도민들이 보다 알기 쉽고, 찾아보기 쉽도록 맞춤형으로 정보제공을 통해 도민 앞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위민행정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특히, 도에서는 도민들을 위해 자체적으로 총 27가지의 시책.제도를 도입.정비함으로써, ‘소득 2배, 행복 2배, 하나된 강원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도는 2016년도 달라지는 시책.제도를 도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이해하기 쉽게 서술.개조식으로 종합정리 후 홍보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표된“2016 달라지는 시책.제도”는 강원도 및 시군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도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강원=황경근 기자 hkg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