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홀트아동복지회 통해 미혼한부모 지원

2016-12-24     이경민 기자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KB손해보험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24일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미혼한부모가정과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1000만원과 케잌 100개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KB손해보험은 2013년(구 LIG손해보험)부터 지속적으로 미혼한부모가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365 베이비 케어 키트’ 협약을 체결하고 기저귀, 분유, 물티슈등 미혼모들이 출산 이후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보육 필수품 한 달 분량을 담은 패키지를 후원하고 직접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시행해 왔다.올해는 이에 더해  미혼양육모 가정에 전달할 애착인형 ‘디어패밀리박스’ 312개를 직원들이 만들어 제공한 바 있다.김대열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은 “KB손해보험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나눔을 실천해주신 KB손해보험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