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부에서 끝내 멈춰선 금강산관광버스

2010-04-26     뉴시스

【고성(강원)=뉴시스】북한이 27일부터 금강산 관광지구 내 남측 부동산을 전부 몰수하고, 민간소유 부동산은 동결하겠다고 밝히면서 남북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금강산 관광객을 실어 나르던 버스들이 관광객 집결지인 강원 고성군 현대아산 화진포 휴게소 주차장에 멈춰 있다.